[WTA] 샤라포바, 경기 중 프로포즈 받고 "그럴까?" 쿨한 응답
장미선
jangmiseon0@gmail.com | 2017-11-29 09:35:28
“마리아, 나와 결혼해줄래?”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26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시난 에르뎀 돔에서 차을라 뷔위칵차이(터키)와 경기를 치르던 중 한 관중으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았다.
뷔위칵차이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7-6, 6-0) 승리를 거둔 샤라포바는 경기 직후 “힘들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던 경기였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낸 관중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샤라포바는 내년 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대회인 ‘선전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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