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문정민 "남은 이틀 아이언 샷을 공격적으로..."

KLPGA투어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2R 믹스트존 코멘트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0-09 16:33:35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장타미녀' 문정민이 자신의 메인 스폰서(동부건설)가 주최하는 KLPGA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경기 방식 대회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두 자릿수 포인트를 얻으며 톱10권 순위에서 대회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문정민은 9일 경남 양산시 소재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13포인트를 기록, 전날 1라운드 스코어(+와10)와 합산한 중간 합계 스코어에서 +23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문정민은 올 시즌 대회당 평균 버디 수 3.6533개로 전체 1위에 올라 있어 이번 대회 우승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Q. 이틀 동안 경기를 치른 소감이 어떤가요?

문정민: 저번 주에 워낙 힘든 코스에서 치다 와서 그런지 이번 코스 자체가 굉장히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00:00]. 덕분에 더 자신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00:09].

Q. 어제보다 오늘 스코어가 더 좋았는데, 어떤 차이가 있었나요?

문정민: 어제는 퍼팅이 깔끔하게 잘 떨어지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00:17]. 하지만 오늘은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잘 잡아내서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00:24].

Q. 올 시즌 KLPGA 투어 버디율 상위권이라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많이 거론되는데, 이런 평가가 의식되지는 않나요?

문정민: 딱히 부담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00:44]. 꾸준한 대회 성적을 통해 나온 기록이고, 저 스스로도 버디를 많이 잡는 선수라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부담보다는 자신감을 얻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00:50].

Q. 메인 스폰서 대회인 만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을 텐데, 이번 대회를 앞두고 특별히 준비한 부분이 있나요?

문정민: 올 한 해 중 가장 욕심나는 대회이기도 해서 여러 가지로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01:17]. 특히 버디를 많이 낚아야 하기 때문에 퍼팅 연습에 집중했고 [01:28], 그 결과가 오늘 조금씩 잘 나타난 것 같습니다 [01:36].

Q. 남은 이틀 동안 어떤 점에 신경 써서 경기를 치를 계획인가요?

문정민: 이번 코스는 마지막 홀만 조심하면 티샷이 크게 해저드로 나갈 일이 없기 때문에 [01:43], 지금처럼 최대한 멀리 보낼 생각입니다 [01:51]. 그리고 아이언 샷을 무조건 공격적으로 쳐서 최대한 많은 버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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