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동일 대회 3연패 도전' 이예원 "버디 하나 잡기가 힘들었던 하루"
KLPGA투어 NH투자증권 챔피언십 1R 2언더파 70타 '공동 5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5-08 15:25:25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예원이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 날 경기를 2언더파 70타(공동 5위)의 스코어로 마치면서 무난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2주 전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과 함께 투어 통산 10승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이예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동일 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Q. 디펜딩 챔피언으로 첫날 경기 마친 소감
투어 데뷔하고 나서 수원cc에서 매년 좋은 기억이 있는 골프장이어서 오늘도 좀 가벼운 마음으로 제 플레이를 이어가려고 했는데 끝까지 집중력 잃지 않고 잘 마무리한 것 같다.
저는 솔직히 타이틀 방어하는 게 우승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고 생각을 해서 3연패 하면 너무 좋겠지만 그래도 그 생각은 최대한 버리고 나왔다.
Q. 작년이나 재작년과 비교했을 때 코스가 차이가 있는지?
몇 홀을 뒤로 빼놓은 홀이 있어서 플레이하는 데 있어서 좀 길게 느껴졌는데 오늘 바람이 많이 불었기 때문에 티 박스 때문에 어려움은 없었고 바람을 계속 확인하느라 좀 어려웠던 것 같다.
Q. 올 시즌 벌써 우승이 있고 좋은 성적들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기술적인 부분에서 어떤 부분이 좀 더 잘 발휘된다고 생각하는지?
Q. 아무래도 2년 연속 우승을 했던 코스에서 경기를 하기 때문에 기분이라는 측면에서 좋은 기분에서 경기를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어땠는지?
수원cc만 오면 제가 버디를 되게 많이 해서 매홀 버디를 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했던 것 같은데 오늘은 버디 하나 하기가 정말 힘들었던 하루였다.
Q. 내일과 내일 모레 경기를 해야 되는데 어떤 부분에 조금 더 신경을 쓸 예정인지?
수원 CC는 짧게 공략해야 오르막 퍼팅을 많이 남기면서 좀 어려운 상황을 피할 수가 있는데 오늘 제가 내리막 퍼팅을 되게 많이 했던 것 같다. 내일은 조금 더 짧게 공략해서 좀 더 쉬운 퍼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