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뉴스] '허강박 트리오 61점' KB스타즈, BNK썸 꺾고 통산 6번째 정규리그 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3-31 10:07:37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여자농구특별시' 청주의 농구 팬들에게 통산 6번째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겼습니다.
KB스타즈는 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허예은·강이슬·박지수로 이어지는 '허강박 트리오'가 61점을 합작한 데 힘입어 부산 BNK썸에 시종 10점 차 안팎의 리드를 이어간 끝에 94-69 대승을 거뒀습니다.
KB스타즈는 이날 에이스 박지수가 3점슛 한 개를 포함해 29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주포' 강이슬이 3점슛 4개 포함 18점 7어시스트, 가드 허예은이 3점슛 4개 포함 14점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라는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정규리그를 21승 9패로 마감한 KB스타즈는 오는 4월 1일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를 갖는 2위 부천 하나은행의 승패 여부에 관계 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KB스타즈는 앞으로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4위 팀과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다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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