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60전61기' KLPGA투어 데뷔 첫 톱10…마서영 인터뷰 "계속 버티고 버텼죠"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4-20 09:20:43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마서영(리쥬란)은 19일 경남 김해시 가야CC(파72·6천902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총상금 10억 원)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 공동 9위에 올랐다. 
 
마서영은 이로써 지난 2023년 KLPGA투어 데뷔 이후 61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처음으로 톱10 진입을 이뤘다.
 
Q. 대회 마친 소감
 
제가 1부 투어 첫 톱10, 최고 기록 세워 가지고 되게 뿌듯하고 기분 좋은 것 같아요.
 
Q. 마지막 홀 버디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그 전에 바로 보기를 했어 가지고 이거 들어가면 딱 바운스 백 하고 끝내면 너무 좋겠다 했는데 딱 어려운 퍼팅이었는데 들어가서 너무 좋았어요.
 
Q. 2023년 루키였는데 긴 시간 동안 톱10 없이 투어를 이어왔는데 어떤 마음을 가지고 좀 이렇게 투어를 뛰어왔는지?
 
그냥 계속 견디다 보면 되겠지 그 돈 버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냥 계속 버티고 버텼던 것 같아요.
 
Q. 전지 훈련은 어떻게 소화했는지? 
 
전지 훈련에서는 일단 샷 정확도를 높이려고 훈련을 많이 했고요. 그리고 비거리를 무조건 늘려야겠다는 생각에 운동도 많이 하고 좀 헤드 스피드도 늘리고 충분한 휴식도 취하면서 잘 보냈던 것 같아요.
 
Q. 이번 대회에서 특별히 경기가 잘 풀렸던 이유가 있었는지? 
 
사실 국내 시즌 개막하고 계속 제가 더 좋아지는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그냥 전반적으로 다 좋았던 것 같아 거리도 늘고 퍼팅도 좋아졌고 그래서 좋은 성적이 났던 것 같아요
 
Q. 시즌 초반에 톱10을 하게 됐는데 앞으로 목표는? 
 
저는 일단 꼭 첫 우승 우승 꼭 하고 싶고 올해 잘 마무리해서 내년에도 그냥 시드점 가지 않고 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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