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홍유순 더블더블' 신한은행, '김소니아 이탈' BNK썸 꺾고 개막 2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1-07 23:08:05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최윤아 감독이 이끄는 인천 신한은행이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부산 BNK썸을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신한은행은 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뱅킹 2026-202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썸에 68-59, 9점 차 승리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1승 1패의 BNK썸은 청주 KB스타즈와 공동 3위가 됐다.
신한은행은 이날 1쿼터 초반 BNK썸에 끌려가는 경기를 펼쳤으나 경기 시작 5분 만에 BNK썸의 에이스 김소니아가 수비 도중 코뼈를 다쳐 경기에서 이탈한 이후 전세를 뒤집었고, 2쿼터 막판 홍유순과 박진영의 연속 6득점으로 30-25로 앞서나간 뒤로는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승리를 거뒀다.
신한은행 홍유순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1점을 넣고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며 더블 더블을 기록, 팀 승리를 이끌었고, 김지영과 박진영도 12점씩 보태며 팀의 2연승을 합작했다.
BNK썸은 김소니아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변소정이 12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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