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김소니아·이소희 33점 합작…BNK썸, 삼성생명 꺾고 5연패 탈출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2-13 22:59:30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부산 BNK썸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BNK썸은 13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에 56-51, 4점 차 승리를 거뒀다.
3쿼터까지 43-41로 앞선 가운데 마친 BNK썸은 4쿼터 시작과 함께 삼성생명 배혜윤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김소니아의 득점으로 앞서나갔고, 이후 이소희가 자유투로 연속 5득점에 성공하고 김소니아의 페인트존 득점이 이어지며, 52-45로 격차를 벌려 승기를 잡았다.
이후 삼성생명에 49-52로 바짝 추격을 허용한 BNK썸은 경기 종료 31초 전 이소희의 득점과 14초 전 박혜진의 자유투로 격차를 벌려 승세를 굳혔다.
지난달 23일 청주 KB스타즈전 이후 5연패를 이어왔던 BNK썸은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11승 13패로 5위에 머물렀지만 4위 삼성생명(11승 12패)과 격차를 0.5경기로 좁혔다. 3연승에 실패한 삼성생명은 3위 아산 우리은행과 1경기 차로 벌어졌다.
BNK썸은 김소니아가 더블더블(15점 10리바운드)을 기록했고, 이소희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18점을 올려 33점을 합작하며 팀의 연패 탈출을 주도했다. 김정은도 10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김소니아는 이날 추가한 10개의 리바운드로 통산 2,006리바운드를 기록, 여자프로농구 역대 20번째로 2,000리바운드를 돌파했고, 이날 2개의 스틸을 추가하며 역대 31번째로 300스틸을 달성했다.
삼성생명의 배혜윤은 13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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