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벌써 5승'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10연패 몰았다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12-14 22:50:26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GS칼텍스를 10연패의 늪으로 몰아넣으며 한 시즌 구단 최다승 타이 기록인 5승째를 수확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4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홈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3-0(25-18 25-13 25-16)으로 승리를 거뒀다.
페퍼저축은행은ㅇ 외국인 공격수 테일러 프리카노(등록명 테일러, 17점), 아시아쿼터 미들 블로커 장위(10점), 토종 날개 공격수 이한비(11점), 박정아(10점)가 고루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합작했다. 페퍼저축은행은 특히 블로킹에서 8-0으로 압도했다.
GS칼텍스는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3점을 기록하며 고군분투 했지만 팀을 패배에서 구하지 못했다.
지난 두 시즌을 연속으로 5승 31패로 마쳤던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시즌 들어 불과 14경기 만에 벌써 5승(9패)에 도달, 앞으로 1승만 추가하면 단일 시즌 구단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반면 지난 달 1일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둔 이후 이날까지 내리 10연패를 당한 GS칼텍스(1승 13패, 승점 6)는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GS칼텍스가 10연패를 당한 건, 12연패 늪에 빠졌던 2010-2011시즌 이후 14시즌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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