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봄 배구' 불씨 되살렸다…IBK기업은행 꺾고 4연패 탈출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02-25 22:45:16
[스포츠W 임재훈 기자] GS칼텍스가 4연패의 사슬을 끊고 꺼져가던 '봄 배구'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GS칼텍스는 25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23 25-19 25-22) 완승을 거두고 최근 4연패에서 탈출했다.
GS칼텍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남은 경기에서 정관장을 추월하거나 최소한 정관장과의 승점차를 3 이하로 좁혀서 준플레이오프가 열리도록 해야 한다.
반면, 이날 패배로 올 시즌 GS칼텍스와의 상대 전적을 2승 4패 열세로 마친 5위 IBK기업은행(14승 17패 승점 44)은 승점 추가에도 실패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한층 낮아졌다.
GS칼텍스는 이날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60%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28점을 쓸어담았고, 강소휘도 12점을 올리며 최근 이어지던 부진에서 탈출할 기미를 보였다.
IBK기업은행은 브리트니 아베크롬비(20점)와 표승주(15점)가 분전했지만 주전 세터 폰푼 게르파르드(등록명 폰푼)가 손 통증으로 1세트 코트에서 벗어난 뒤 공격이 단조로워지며 완패를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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