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현대건설, 마침내 '역대 최다' 15연승...23일 정규리그 1위 확정 가능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2-02-22 22:44:23
[스포츠W 이범준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에서 선두 독주를 이어온 현대건설이 마침내 V리그 여자부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인 15연승과 함께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었다.
현대건설은 2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20 19-25 25-18 25-18)로 꺾었다.
올 시즌 팀의 14번째 경기였던 2021년 12월 11일 GS칼텍스전부터 시작한 연승이 27번째 경기인 기업은행전까지 이어지면서 현대건설은 2009-2010시즌 GS칼텍스가 작성한 14연승 기록을 넘어서며 V리그 여자부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인 15연승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9일 한국도로공사전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 경기가 취소됐고, 이후 다른 구단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여자부는 9일부터 20일까지 정규리그를 중단했다.
2월 4일 이후 18일 만에 경기에 나선 현대건설은 이날 승리와 함께 승점 3을 추가하면서 시즌 27승 1패 승점 79를 기록, 정규리그 1위 확정까지 승점 6을 남겼다.
현대건설은 오는 23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위 도로공사(21승 7패 승점 60)전에서 세트 스코어 3-0 또는 3-1로 승리, 승점 3을 얻을 경우 남은 7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짓게 된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