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임진희·장효준, LPGA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1R 공동 3위…선두와 2타차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9-26 22:38:20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양희영과 임진희, 장효준 등 3명의 한국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6언더파 65타를 쳐 8언더파 63타를 친 단독 선두 니시무라 유나(일본)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LPGA 투어 통산 6승의 양희영과 2023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장효준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고, 임진희는 버디를 8개나 잡아내는 버디쇼를 펼쳤다.
양희영은 경기 직후 "전반 8개 홀에서 계속 파만 기록하면서 인내심이 많이 필요했다"며 "그러다 보니 등 쪽이 좀 뻣뻣해지기 시작했는데, 인내심을 갖고 경기했다"고 말했다.
임진희는 "18번 홀에서 아주 쉽게 버디를 잡아 그 기세를 주말 라운드까지 이어가고 싶다"며 "오늘은 웨지 샷이 좋았고, 그린이 부드러워 낮은 타수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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