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아시아수영연맹 '다이빙 女대표' 선수위원 당선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0-19 22:35:11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에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다이빙의 간판 김수지(울산광역시체육회)가 아시아수영연맹(Asia Aquatics) 선수위원에 당선됐다.
아시아수영연맹은 18일(현지시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수지와 샤남 나자르푸르(이란)가 다이빙 종목을 대표하는 남녀 선수위원으로 각각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선수위원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4년 뒤 열리는 차기 아시안게임 폐회식까지다.
아시아수영연맹 규정에 따르면 선수위원 후보 자격은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또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자국 대표로 출전한 경력이 있는 현역 선수이거나 은퇴 후 4년이 지나지 않은 선수로, 국가별 연맹당 최대 1명만 선출될 수 있다.
아시아수영연맹 선수위원회는 6개 세부 종목을 대표하는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선수위원회 위원은 아시안게임 기간 선수들의 직접 추천과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선출된 선수위원들은 향후 4년간 아시아 수영 선수들의 권익을 대변하며 연맹의 주요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한다.
김수지는 세계선수권대회 3개의 동메달을 따냈고, 아시안게임에서는 5개(은메달 1개, 동메달 4개)의 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다이빙을 대표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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