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임종훈 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 결승행 실패 '동메달 확정'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9-26 22:32:56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탁구 혼합복식 세계 랭킹 1위 신유빈(대한항공)-임종훈(한국거래소) 조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에 실패, 동메달 획득을 확정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25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세계 6위 콰이만-린스둥 조를 상대로 2-4(11-9 8-11 11-7 9-11 10-12 3-11)로 역전패,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이로써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이 종목 동메달 획득이 확정됐다. 아시안게임 탁구 종목은 3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자 모두에게 동메달을 준다.
두 선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콰이만-린스둥 조와 상대 전적에서 1승 3패로 밀렸으나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25년 12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홍콩 파이널스 4강전에서 3-1로 승리하면서 결승 진출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나 끝내 고비를 넘지 못했다.
혼합복식 금메달 도전에 실패한 두 선수는 다른 종목에서 메달 추가에 나선다. 신유빈은 여자 단·복식이, 임종훈은 남자 복식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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