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메가 33점' 정관장, 팀 최다 연승 新 '9연승'…GS칼텍스 3-2 제압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1-10 22:19:46

▲ 사진: KOVO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정관장이 풀세트 접전 끝에 GS칼텍스를 꺾고 9연승을 질주, 팀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정관장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3-2(25-23 25-27 25-22 20-25 15-12)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12월 31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15년 만에 팀 최다 연승 타이 기록(8연승)을 작성한 정관장은 이날 승리로 최근 9연승을 질주, 역대 팀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롭게 썼다. 
 
정관장의 주포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는 이날 54.24%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팀내 최다 득점인 33점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고,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는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16점을 올리며 뒤를 받쳤다. 
 
이날 승리로 승점 2를 추가한 정관장은 시즌 13승 6패 승점 36으로 단독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직전 경기에서 선두 흥국생명을 3-2로 잡아내며 17연패를 끊었던 GS칼텍스는 이날 패배로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승점 1을 추가하며 
 
직전 경기였던 흥국생명전에서 혼자 51점을 올려 팀의 14연패 탈출을 이끈 GS칼텍스의 외국인 주포 실바는 이날도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49점을 쓸어담아 최근 두 경기에서 혼자 100점을 뽑아내는 괴력을 발휘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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