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 ‘빌리어즈 페스티벌', 24~28일 개최…조명우·서서아 등 당구 스타 총출동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2-19 21:55:37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이 올 시즌 KBF 디비전 리그를 총 결산하는 ‘빌리어즈 페스티벌 2025'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대전드림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조명우(서울시청), 서서아(전남당구연맹) 등 국내 정상급 선수는 물론 캐롬과 포켓 종목을 망라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까지 당구계 전 영역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당구 축제다.
캐롬 D1과 포켓 D2 시범리그는 디비전리그가 기존 D2·D3 체계를 넘어 상위 승강제 리그로 확장되는 전환점이다. 캐롬 D1은 팀리그와 개인리그로 진행되며, 개인리그는 남녀부로 나뉘어 국내랭킹 16위권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조명우·허정한(경남당구연맹)·김행직(전남당구연맹) 등 정상급 선수가 참여함에 따라 초대 챔피언의 탄생에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28일에는 시상식과 함께 대한당구연맹의 중장기 전략을 선포하는 ‘비전선포식’이 열린다. 승강제 기반 리그 완성과 산업 생태계 확장, 국제 경쟁력 강화 등 한국 당구의 향후 방향을 제시하며, 빌페는 단순한 연말 결산을 넘어 디비전리그 시스템의 다음 단계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 기간 주요 경기는 SOOP과 SOOP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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