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신생' 여자프로배구 SOOP 수퍼스 창단식…11일 KOVO컵서 첫 실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0-03 21:44:58

▲ 김세진 SOOP 수퍼스 감독이 3일 오후 전남광주 서구 SOOP 스타디움에서 열린 창단식 및 시즌 출범식에서 구단기를 들어 흔들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전남광주 지역을 연고로 하는 신생 여자프로배구단 SOOP 수퍼스가 3일 창단식을 열고 정식 출범했다.

SOOP 수퍼스는 이날 전남광주 서구 SOOP 스타디움(염주종합체육관)에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SOOP 수퍼스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기업인 SOOP(숲·옛 아프리카TV)이 페퍼저축은행이 운영하던 여자 프로배구단을 인수해 새롭게 출범한 구단으로, 지난 6월 한국배구연맹(KOVO) 승인을 거쳐 구단을 인수한 뒤 팀명을 'SOOP 수퍼스'로 정하고 김세진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새 선수들을 영입했다. 

구단은 이날 출범식에서 2026-2027시즌 V리그에서 선수들이 입고 뛸 홈·어웨이·리베로 유니폼 디자인도 공개했다.

구단의 캐치프레이즈는 '빌드 투게더 윈 투게더(Build Together Win Together)'로 정했으며, 새 응원가도 이날 함께 공개됐다.

SOOP 수퍼스는 오는 11일 전남광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여수 KOVO컵 프로배구대회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첫 실전에 나선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