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실바·유서연·레이나 51점 합작…GS칼텍스, 정관장 꺾고 3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2-07 21:40:47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GS칼텍스가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 정관장을 완파, 3연승을 달리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GS칼텍스는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3-0(25-19 26-24 25-17)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정관장과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4승 1패의 우위를 지키며 최근 3연승을 달린 5위 GS칼텍스는 승점 41(14승 13패)로 4위 IBK기업은행(승점 42)과 격차를 승점 1로 좁혔다.
반면 정관장은 8연패와 함께 시즌 6승 21패(승점 18)를 기록, 최하위에 머물렀다.
GS칼텍스는 첫 세트에 혼자 7점을 따낸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를 앞세워 25-19로 세트를 선취한 데 이어 2세트에서는 24-24 듀스에서 레이나 도코쿠(등록명: 레이나)와 실바의 연속 오픈 공격으로 세트를 따내 승기를 잡았다.
GS칼텍스는 3세트 7-7 동점에서 7연속 득점으로 앞서나간 뒤 24-17 매치포인트에서 상대 공격 범실로 경기를 끝냈다.
GS칼텍스는 실바(26점)와 유서연(13점), 레이나(12점) '삼각편대'가 51점을 합작, 화력에서 정관장을 압도했다.
정관장은 신인 아웃사이드 히터 박여름이 팀 내 최다 득점인 13점을 올리고, 정호영(12점), 이선우(10점)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결장한 외국인 주포 엘리사 자네테(등록명: 자네테)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시아 쿼터 선수 인쿠시도 27%가 채 되지 않는 낮은 공격 성공률로 7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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