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정 만회골' 한국 여자 축구, FIFA 시리즈 첫 판서 브라질에 4골차 패배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4-12 21:28:13

▲ 사진: 대한축구협회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시리즈 첫 판에서 '삼바군단' 브라질에 4골 차 패배를 기록했다.

FIFA 여자 랭킹 19위 한국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FIFA 시리즈 2026' 1차전에서 ​브라질(8위)을 상대로 전반 42분 노진영이 자책골 첫 실점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들어 브라질 루드밀라(후2분), 두디냐(후13분), 케롤린(후16분), 타이나 마라냥(후38분)에게 연속 골을 내준 뒤 후반 42분 박수정(AC밀란)이 만회골을 성공시켜 1-5로 졌다. 
 
FIFA 시리즈는 평소 대결 기회가 적은 서로 다른 대륙의 국가대표팀들이 쉽게 A매치를 치를 수 있도록 FIFA가 직접 주관, 지원하는 친선대회로, 2024년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정식 출범했다. 
 
FIFA 시리즈는 이번 4월 A매치 기간 여자 경기가 처음으로 운영되는데 브라질, 코트디부아르, 태국, 케냐 4개국에서 개최된다.

한국 대표팀은 내년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에서 열리는 대회에 초청받았다.

대표팀은 브라질을 시작으로 캐나다(15일), 잠비아(19일)와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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