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연속 2-0' 안세영, 인도오픈 배드민턴 정상…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1-19 21:25:47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포른파위 초추웡(태국·세계 랭킹 12위)을 2-0(21-12 21-9)으로 제압,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해 11월 24일 끝난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르며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안세영은 올해 들어 지난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대회 우승으로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게임부터 21-12로 완승을 거둔 안세영은 2게임에서도 특유의 끈질긴 수비로 상대의 범실을 유발하며 15-6까지 격차를 벌리면서 일찌감치 승세를 굳혔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5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2-0으로 경기를 마무리 짓는 완벽한 경기 운영 능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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