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2025년 한국에너지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이정우 기자
foxljw@hanmail.net | 2025-11-17 20:38:04
[SWTV 이정우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17일 더 프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년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는 ‘한국에너지대상’은 해마다 에너지 효율향상 분야와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분야에서 공적을 세운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고, 남부발전은 발전설비 효율을 높여 연간 64억원 규모의 에너지 절감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부발전은 부산빛드림본부에 과거 1년간 운전 빅데이터를 학습해 운전원에게 가스터빈 발전기 기동 시 표준화된 운전 가이드를 제공하는 ‘AI 네비게이터’를 자체 개발해 발전기 기동 과정에서 연료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또 삼척빛드림본부와 하동빛드림본부의 보일러 설비에 고효율 인버터를 적용해 고압전동기의 소비전력을 절감하고, 안동빛드림본부 냉각탑에는 자체 연구개발 제품인 고효율 냉각팬을 설치해 냉각 성능은 유지하면서 전력 사용을 대폭 줄였다.
이영재 남부발전 발전처장은 “앞으로도 AX 발전소 전환과 고효율 설비 도입을 통한 에너지 절감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며 “남부발전의 에너지 절감 사례를 대외에 전파해 국가적으로 에너지 절감 활동이 확산되도록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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