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양효진 40점' 현대건설, GS칼텍스 '셧아웃'...선두 흥국생명 턱밑 추격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3-12-03 20:25:23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2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이 3위 GS칼텍스를 완파하고 선두 흥국생명을 텉밑까지 추격했다.
현대건설은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GS칼텍스에 3-0(25-23 25-17 25-19)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최근 5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시즌 9승 4패 승점 29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흥국생명(11승 1패, 승점 30)에 승점 1차로 바짝 다가섰다.
이날 완패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GS칼텍스는 8승 5패, 승점 22로 3위를 유지했다.
현대건설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3점을 기록했고, 베테랑 미들 블로커 양효진이 66.67%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17점을 올려 두 선수가 40점을 합작, 팀 승리를 이끌었다.
GS칼텍스는 이날 경기 초반부터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공격의 핵심인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 16점)와 강소휘(12점), 유서연(5점) '삼각 편대'의 위력이 반감된 것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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