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황유민, '첫 출전' 두산매치플레이 첫 판서 '신인왕 후보' 송은아 제압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5-14 18:51:28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돌격대장' 황유민(롯데)이 첫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 첫 판서 신인상 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드림투어(2부 투어) 상금왕 출신 루키 송은아(대보건설)에 승리를 거뒀다.
황유민은 14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예선 4조 1차전에서 송은아에 한 홀 차 승리를 거뒀다.
황유민은 2023년 KLPGA투어 데뷔 이후 이 대회에 첫 출전이다.
첫 출전한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황유민은 지난 시즌 드림투어 상금왕 출신의 장타자 송은아를 상대로 라운드 중반까지 3홀 차까지 앞서다 후반 라운드 들어 두 홀을 내주면서 한 홀 차까지 쫓겼지만 마지막 18번 홀을 비기면서 승리를 지켰다.
황유민은 경기 직후 "오늘 샷은 괜찮았는데, 그린 주변에서의 플레이가 좋지 않았다. 실수가 많이 나와 힘들었지만,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힌 뒤 "오늘 실수가 많이 나왔던 그린 주변 플레이를 보완해서 좋은 성적 내고 싶다."고 말했다.
황유민은 오는 15일 같은 팀(롯데) 선배인 이소영과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황유민은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또는 준우승 없이 두 차례 톱10에 진입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3월 태국에서 열린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4위. 황윤민은 현재 상금 순위 21위,대상 포인트 순위 18위, 평균 타수 11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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