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 박정현 꺾고 LPBA투어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4강행…한지은과 결승행 다툼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0-10 10:36:47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정수빈(NH농협카드)이 여자프로당구(LPBA)투어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준결승에 진출, 데뷔 첫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정수빈은 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직전 투어(에스와이 챔피언십) 우승자 박정현(하림)을 꺾고 시즌 첫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정수빈은 1세트를 11:1(4이닝)로, 2세트를 11:3(8이닝)로 꺾으며 순식간에 2세트를 따냈다. 3세트엔 박정현의 추격을 이겨내고 정수빈이 11:7(11이닝)로 승리, 세트스코어 3:0 승리를 만들어냈다.
정수빈의 준결승전 상대는 한지은(에스와이)이다. 한지은은 강지은(하이원리조트)을 세트스코어 3:1로 꺾었다. 한지은은 세트스코어 1:1 상황에서 3세트를 11:7(10이닝), 4세트를 11:8(11이닝)로 가져가며 준결승 진출 티켓을 따냈다.
‘일본 3쿠션 전설’ 히다 오리에(브레이커스)는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약 2022-23시즌 3차투어(TS샴푸 챔피언십) 이후 4년 만에 준결승 무대를 밟았다.
이전 김가영과 5번의 맞대결에서 김가영을 한 번도 이기지 못한 히다는 6번째 도전 만에 김가영을 넘었다. 히다의 준결승 상대는 이미래(하이원리조트)다. 이미래는 박다솜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 무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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