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샤브20 GTOUR 슈퍼매치' 20일 개막…이진경·한지민·문서형·윤규미·이가경 출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8-18 18:33:39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스크린골프 투어인 GTOUR를 대표하는 강자부터 라이징 스타까지 총출동하는 이벤트 대회 ‘샤브20 GTOUR 슈퍼매치’가 20일 골프존타워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개막한다고 대회 주최사인 ㈜골프존(대표이사 박강수)이18일 밝혔다.

 

2024년부터 진행된 ‘GTOUR 슈퍼매치’는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의 최대 이벤트 대회로, GTOUR에서 활약 중인 남녀 프로 1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대회 총상금은 3천만 원(우승 상금 1천 3백만원)이다.
 

WGTOUR에서는 올 시즌 두 차례의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며 대상 포인트 1위에 빛나는 이진경과 통산 7승의 한지민, 파워풀한 장타를 바탕으로 사랑받는 문서형이 출전한다. 또 이미 많은 팬층을 보유한 윤규미와 26시즌 슈퍼 루키 이가경, 올 시즌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배진리, 김수아2, 김세영1이 참여한다.
 
 

GTOUR에서는 필드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골프 이도류 김홍택과 26 시즌 다승의 이성훈, 생애 첫 승을 알린 장정우가 출전한다. 또 25 시즌 맹활약한 이용희1, 올해만 네 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이세진2와 더불어 김민수, 이정웅, 심현우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대회는 남녀 2인 1팀, 8강 토너먼트로 방식으로 총 7번의 승부로 우승팀을 가른다. 
 
오는 20일 8강 1, 2경기와 28일 8강 3, 4경기를 시작으로 29일 두 번의 4강전을 통해 최종 두 팀이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에 결승전을 치른다. 8강은 오후 3시와 6시 30분에 치러지고 4강은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3시에 골프존 유튜브 채널과 스크린골프존TV에서 생중계 방송한다.

 

경기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12개 홀은 한 개의 볼을 팀 구성원이 번갈아 플레이하는 포섬 플레이, 6개 홀은 개인 플레이로 진행된다. GTOUR, WGTOUR 프로들로 이뤄진 혼성팀의 캐미스트리와 새롭게 출전하는 신예들의 활약, 그리고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이 나온 우승 자리를 어느 팀이 새롭게 장식할지가 관전포인트다.

 

8강, 4강, 결승전 대회 코스는 모두 다른 코스로 진행되어 선수들의 코스에 대한 전략 구상과 팀플레이의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근 골프존이 선보인 시뮬레이터 신제품 투비전NX플러스에서 진행돼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새로운 ‘AI 스핀센서’를 탑재한 투비전NX플러스는 정밀하고 고도화된 구질을 구현하고 더욱 리얼해진 코스 그래픽이 특징이다. 실제 필드에 가까운 스핀 및 그래픽 구현으로 코스 몰입감을 강화했으며 샷 결과와 볼 궤적 표현의 현실감, 코스 지형, 잔디, 벙커, 그린 라이 등 시각적 디테일도 한층 개선됐다.

  

골프존 플랫폼사업부 안희훈 부장은 “올해 샤브20과 함께 GTOUR 유일의 남녀 혼성 팀매치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한 차례 더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골프 팬들에게 스크린골프투어의 매력을 전하고, 나아가 골프투어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 대회 기획 등 다방면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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