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도로공사, GS칼텍스 완파하고 홈 11연승…모마·타나차 35점 합작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1-10 18:23:22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도로공사가 GS칼텍스를 완파하고 홈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한국도로공사는 10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홈경기에서 35점을 합작한 외국인 주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 23점),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 12점)의 활약을 앞세워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3-0(25-18 28-26 25-21) 완승을 거뒀다. .
이로써 최근 2연승을 달린 도로공사는며 시즌 17승4패(승점 46)를 기록, 2위 현대건설(승점 38)과 간격을 승점 8 차로 벌렸다.
도로공사는 특히 이날 승리로 지난해 10월 25일 흥국생명전 3-2 승리를 시작으로 올 시즌 홈 경기에서 1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또 올 시즌 GS칼텍스와 상대 전적에서도 4전 전승의 절대 우위를 유지했다.
반면 4위 GS칼텍스는 3연승 문턱을 넘지 못하고 시즌 11패(10승)째를 기록하며 승점 30에 머물렀다.
도로공사는 이날 모마와 타나차가 35점을 합작하며 득점을 주도한 가운데 미들블로커 이지윤이 블로킹 득점 3개, 서브 득점 2개를 곁들여 9점을 올리면서 승리에 기여했고, 도로공사의 '공격 삼각편대'의 한 축인 강소휘가 8점을 올리며 제 몫을 했다.
반면 GS칼텍스는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23점을 올리며 분전했고, 레이나 도코쿠(등록명: 레이나)도 두 자릿수 득점(10점)을 올렸지만 승부의 분수령이 된 2세트 듀스 승부에서 집중력 부족에 세트를 내주면서 승기를 빼앗겼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