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정관장 고희진 감독 "부키리치 박은진 출전...메가 컨디션 좋다"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3-25 18:04:45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정관장의 외국인 선수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와 미들 블로커 박은진이 플레이오프에 출전한다.
정관장의 고희진 감독은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의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5 V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부키리치와 박은진의 출전 소식을 전했다.
고 감독은 "(부키리치와 박은진이) 어제 하루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봤다. 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했다"고 밝혔다.
부키리치는 지난 달 22일 GS칼텍스와의 경기 1세트 6-9에서 블로킹한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리면서 교체됐고, 이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후 병원 검진 결과 부키리치는 발목 인대 파열 판정을 받았고, 치료와 재활에 4∼6주가 소요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부키리치는 올 시즌 30경기에 모두 나서 총 638득점(부문 5위), 공격 성공률 40.93%(부문 4위)를 기록하며 두 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박은진 역시 지난 달 26일 GS칼텍스전 3세트 도중 동료 전다빈의 발 위로 떨어지며 왼쪽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한 이후 전력에서 제외됐으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전격적으로 복귀하게 됐다.
고희진 감독은 이와 함께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의 컨디션에 대대 "메가의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 지금은 점유율이 의미가 없다."며 메가를 활용한 공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