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넷’ 제시 버클리, 생애 첫 오스카 트로피 획득…여우주연상 그랜드슬램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3-16 18:02:34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햄넷’의 주역 제시 버클리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시 버클리는 15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작품에서 ‘아녜스’ 역을 맡아 활약한 제시 버클리는 앞서 개최된 제83회 골든 글로브,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제7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제32회 액터 어워즈(미국 배우조합상) 등 주요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을 모두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전 세계 권위 있는 시상식을 차례로 휩쓴 끝에 생애 첫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쥔 그는 여우주연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한편 ‘햄넷’은 삶의 가장 소중한 것을 잃은 뒤, 그 상처를 극복하며 비극을 예술로 승화해 ‘햄릿’을 탄생시킨 ‘셰익스피어’와 아내 ‘아녜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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