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부키리치·메가·박은진 35점…정관장, 기업은행 완파 '시즌 첫 2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2-12 22:52:53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정관장이 IBK기업은행을 완파하고 현대건설을 제치고 시즌 처음으로 2위로 올라섰다.
정관장은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20 25-17 25-22) 완승을 거뒀다.
직전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승점을 얻지 못한 가운데 완패했던 4위 기업은행은 이날도 승점을 추가하는 데 실패하며 12승 16패 승점 37에 머물러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에서 한 걸음 더 멀어졌다.
현재 3의 현대건설과 4위 기업은행의 격차는 승점 16이다. V리그는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 이하일 때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되는데 현재 두 팀의 격차와 객관적인 전력을 종합할 때 준플레이오프가 열리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정관장은 이날 주포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3점을 쓸어담았고,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가 16점을 올리며 팀의 완승을 주도했고, 미들블로커 박은진도 9점을 올리며 외국인 쌍포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기업은행은 주포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 12점)이 상대 집중 견제에 고전했고, 다른 활로를 찾지 못한채 완패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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