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크릴과 의료 AX사업 추진…병원 맞춤형 AI 도입 지원

유호경 기자

lawyeryu@naver.com | 2026-10-20 17:35:59


[SWTV 유호경 기자] KT는 의료 AI 전문기업 아크릴과 의료기관의 데이터 활용 및 AI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는 의료 AX(AI 전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크릴은 의료 데이터 플랫폼과 의료AI 솔루션 구축 역량을 보유한 AX 인프라 전문기업이다.
 
▲ 노형래 KT Enterprise부문 기업사업본부장 상무(왼쪽 다섯 번째)와 박외진 아크릴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 양 사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의료 데이터 표준화와 활용 기반 조성, 의료 AI 기술·서비스 공동 발굴과 실증, 의료 AI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한다. 또 의료기관별 공동 제안과 실증을 추진하고, 기술 검증부터 실제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외 정부·공공 연구과제와 신규 사업 기회도 함께 모색한다.

노형래 상무는 “아크릴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 AX 서비스의 현장 적용 기반을 강화하고 KT의 의료 표준화 모델과 연계한 병원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병원별 수요에 맞춰 인프라와 데이터 플랫폼,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표준화 모델’을 바탕으로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AX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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