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명작부터 세계 최초 개봉작까지…롯데시네마, 4월 단독 개봉작 라인업 공개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3-31 17:35:42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오는 4월 단독 개봉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1일에는 故 장국영의 기일에 맞춰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이 재개봉한다. 올해로 개봉 33주년을 맞이한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경극을 사랑한 두 남자 ‘시투’(장풍의)와 ‘두지’(장국영)의 사랑과 질투, 경극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영화다.
같은 날 ‘스크림 7’도 개봉한다. 이번 영화는 공포 프랜차이즈 ‘스크림’ 시리즈의 신작으로, 1편의 주인공인 ‘시드니 프레스콧’이 그의 딸인 ‘테이텀’과 함께 돌아와 ‘고스트페이스’와 대립한다. 북미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스크림 7’은 역대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영화 ‘마법 숲 동물 친구들 대모험’ 역시 1일 개봉한다. 평화로운 마법의 숲에 사는 꼬마 염소 삼총사와 친구들이 마을에서 추방당한 후에도 동물들을 호시탐탐 노리는 ‘검은 늑대’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가 전개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오드리 헵번의 두 대표작 ‘로마의 휴일’과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8일 재개봉한다. 오드리 헵번을 세기의 연인으로 만들어준 ‘로마의 휴일’부터 인상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티파니에서 아침을’까지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두 작품 모두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된다.
15일은 짐 캐리의 대표작 ‘트루먼 쇼’가 재개봉한다. 1998년 개봉한 작품은 지상 최대 리얼 버라이어티 쇼 ‘트루먼 쇼’의 주인공 ‘트루먼’이 지난 30년간 믿던 자신의 인생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로 4K 리마스터링으로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존 윅’, ‘노바디’ 제작진이 선보이는 액션 영화 ‘노멀’은 17일 전 세계 최초로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 ‘노멀’에 숨겨진 비밀을 속도감 있는 액션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브레이킹 베드’, ‘노바디’ 등에 출연한 밥 오덴커크가 주연을 맡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오직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몰입감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라인업을 기획했다”며, “재개봉작부터 신작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마련한 만큼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 즐거움을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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