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밴드 '블랙홀', 22일 서울-29일 부산 콘서트 무대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4-06-11 17:22:46
[스포츠W 임가을 기자] 1989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35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음반 발매와 콘서트를 이어오고 있는 한국 헤비메탈의 상징 ‘블랙홀’이 6월 서울과 부산서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블랙홀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엠팟홀(강남구 학동로 171 삼익악기 빌딩 3층)과 29일에 부산 KT&G 상상마당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4년 1월부터 진행된 서울, 수원, 대구, 울산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며 ‘명품 헤비메탈 밴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블랙홀은 지난달 주식회사 엠케이비(MKB)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한층 업그레이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24년 상반기가 끝나는 6월에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6월 22일 서울 공연에는 ‘깊은밤의 서정곡’을 비롯한 초기 앨범들의 히트곡과 ‘로그인’ 같은 최근 곡까지 20여 곡이 넘는 셋리스트가 준비돼 있으며, 이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싱어게인’에서 좋은 반응을 받았던 헤비메탈 밴드 ‘바크하우스’ 출신의 보컬리스트 정홍일이 출연해 블랙홀과의 협연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OBS 특집 프로그램 ‘헤비메탈을 외치다’에 출연해 많은 헤비메탈 팬을 설레게 했던 대체 불가의 여성 헤비메탈 밴드 ‘화이트’가 30년 만의 복귀로 이번 블랙홀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담당하게 된다.
이 콘서트의 주관사인 엠케이비(MKB) 김민정 대표는 “이토록 오랜 시간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블랙홀과 그 팬의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한국 음악사에 길이 남을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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