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돌아온 여제' 김연경, 정규리그 1라운드 MVP 선정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2-11-16 17:17:58
[스포츠W 이범준 기자]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16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김연경은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MVP를 뽑는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11표를 얻어, 10표를 받은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등록명 엘리자벳, KGC인삼공사)를 1표 차로 제치고 MVP로 선정됐다.
지난해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을 4위로 이끈 뒤 지난 시즌까지 중국 리그에서 뛰다 한 시즌 만에 V리그로 돌아온 김연경은 1라운드에서 99점(7위), 공격 성공률 45.60%(4위), 디그 세트당 3.571개(7위)를 공수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흥국생명은 1라운드에서 5승 1패(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크게 기여했다.
김연경은 오는 18일 홈 구장인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MVP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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