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진폐재해자·유가족에 ‘겨울나기 지원금’ 전달

윤대헌 기자

gold7112@gmail.com | 2025-10-29 17:16:21


[SWTV 윤대헌 기자]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29일 태백 진폐복지회관에서 ‘2025년 겨울나기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철규 재단 이사장과 김익래 재단 상임이사, 이창남 전국진폐재해자협회 회장, 김경수 한국진폐재해자협회 회장, 황상덕 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회장, 김상기 대한진폐재해자보호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 최철규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겨울나기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랜드]
 
재단은 진폐재해 가정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폐광지역 7개시·군과 강원특별자치도 내 진폐재해자 및 탄광순직자 유가족 5841명에게 27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최철규 재단 이사장은 “최근 난방비와 생계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진폐재해자분들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폐광지역의 발전에 헌신한 진폐재해자와 탄광순직자 유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16년째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8만여명에게 약 240억원을 지원했다. 또 진폐재해자와 탄광순직자 유가족 등을 위해 지금까지 총 4314억여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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