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향 선제 결승골' 한국 여자하키, 카자흐스탄 7-0 대파…아시안게임 2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9-21 17:16:39

▲ 사진: 대한하키협회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하키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달렸다. 

김용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 일본 기후현 그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7-0으로 대파했다. 
 
이날 1쿼터 박미향(kt)의 필드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2쿼터 종료 막판 안수진과 김정인(이상 평택시청)의 연속 골로 승기를 잡았고, 3쿼터에서 주장 이유리(kt)의 골을 시작으로 4골을 퍼부어 승패를 갈랐다.

사흘 전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만을 3-1로 제압한 한국은 이로써 대회 2연승을 기록, 1차 목표인 4강 진출을 향해 순항을 이어갔다. 

한국은 23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방글라데시와 3차전을 벌인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