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암보험 특약 단순화 ‘(무)우리WON하는암보험’ 출시

핵심 암 보장 통합으로 가입 편의성 강화

주가람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1-08 17:09:17


[SWTV 김경란 기자] 동양생명은 암보험 특약 구조를 대폭 단순화한 ‘(무)우리WON하는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수술·통원·주요치료·특정치료 관련 기존 33종 특약을 9개 특약으로 재구성해 유사한 담보를 하나의 특약으로 묶어 고객이 좀더 쉽고 직관적으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동양생명이 암보험 특약을 33종에서 9개로 단순화한 ‘(무)우리WON하는암보험’을 출시했다. [사진= 동양생명]
 
기존에는 암통원, 암(소액암 제외)통원, 상급종합병원 암통원 특약을 각각 선택해야 했지만 이제는 통합 가입이 가능해 가입 편의성이 개선됐다.

(무)우리WON하는암보험은 일반사망을 주계약으로 하고 진단·수술·통원·주요치료·특정치료 등 암 관련 특약 28종을 선택해 부가할 수 있다. 또 수술과 방사선, 약물치료 등을 병행하는 암 치료 흐름을 반영해 치료 보장도 강화했다.

주요 특약으로는 WON계속받는항암치료특약이 있다. 이는 항암방사선, 항암약물, 표적항암약물, 면역항암약물, 양성자방사선 치료비를 연 1회 보장한다.

WON암주요치료비특약은 주요치료 시 연 1회, 최대 10년간 총 10회 지급되고, WON암수술특약은 암보장개시일 이후 암 진단 확정 후 수술 시 보장하고 재수술도 포함한다.

WON암통원특약은 통원 1회당 최대 15만원을 지급한다. WON암치료특약은 특정항암약물 허가치료비와 표적항암약물 허가치료비, 각종 방사선 치료비를 보장한다.

가입자는 일반심사형과 간편심사형(335·365)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만기는 30년, 90세, 종신형이고, 납입 기간은 10~30년이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다.

이번 상품은 우리금융그룹 ‘WON’ 브랜드를 적용한 첫 암보험으로, 기존 가입 합산 한도 제한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도 추가 가입이 가능해 보장 범위를 넓혔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복잡한 특약 구조로 어려움을 겪던 고객이 핵심 보장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이해도를 높인 실질적 상품을 지속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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