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테크노폴리스, 3차 사업용지 공급…산업·주거 등 복합자족도시 조성 가속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5-11-03 17:05:01
[SWTV 이지한 기자] 정부의 ‘10.15대책’ 등 부동산 규제 강화로 주택시장 진입이 어려워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 영향을 덜 받는 산업단지와 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는 기업 입주와 연계된 개발사업이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청주테크노폴리스는 3차 사업용지 모집공고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급 절차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3차 사업용지는 오는 10~11일 입찰 신청과 서류 접수를 진행하고, 12일 입찰 및 추첨, 13~14일 계약 체결이 예정돼 있다. 앞서 1·2차 사업이 조기 분양돼 이번 3차 사업 역시 관심을 모은다.
이번 공급 대상에는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상업시설, 준주거, 지원, 주차시설 부지가 포함돼 있다. 특히 일반 주택청약과 달리 청약통장이나 대출 규제 제한이 비교적 덜한 것이 강점이다.
교통 인프라도 지속 확충되고 있다. 제2·3순환로 인근에 위치해 청주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높고, KTX·SRT 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을 통한 광역 이동이 가능하다. 또 중부·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고, 북청주역 신설과 천안-북청주-청주공항 복선전철 개통(예정)으로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관계자는 “산업, 주거, 상업 기능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자족도시로서의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3차 사업은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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