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낙엽’ 이준우 연출, 서울시극단장 발탁…“존중·신뢰할 수 있는 공연 만들 것”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11-10 16:53:2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극단장에 이준우 연출가를 임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준우 신임 단장은 2017년 1월부터 극단 배다 상임연출로 활동하고, 2022년 2월 한중연극교류협회 공연분과 이사를 역임하는 등 창작극과 협업 프로젝트로 활발한 연극 활동을 이어왔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극단장에 이준우 연출가를 임명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세종문화회관)

또 이 단장은 ‘원칙’으로 제46회 서울연극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붉은낙엽’으로 제58회 동아연극상 작품상·신인연출상, 제14회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베스트작품상·젊은연극인상, 그리고 한국연극 올해의 연극 베스트7에 선정되기도 했다. 
 
여기에 ‘왕서개 이야기’로는 제57회 동아연극상 작품상·희곡상·연기상, 공연과이론 작품상,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 한국연극 올해의 연극 베스트7에 오르는 등 연속적인 성취를 통해 연극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문속의 문’,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 ‘지킬앤하이드’, 뮤지컬 ‘홍련’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실험적이고 서사 중심의 연출을 선보이고 있다. 
 
이준우 신임 단장은 “다양한 목소리들을 경청하고 존중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시극단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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