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팜, 프리미엄 헤어디바이스 앞세워 일본 시장 진출…세키도와 총판 계약
이일용 기자
2dlfdyd@nate.com | 2026-07-14 16:50:18
[SWTV=이일용 기자] 프리미엄 헤어디바이스 브랜드 글램팜(Glampalm)이 대표 제품을 앞세워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글램팜을 운영하는 언일전자는 일본 뷰티 유통 전문기업 세키도(SEKIDO)와 3년간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판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시장에는 국내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글램뮤즈 터치 플랫(GP201T)과 봉고데기 제품인 글램뮤즈 컬링 아이롱(GP628) 등을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회사는 일본 소비자의 수요와 유통 환경을 고려해 대표 제품 위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글램뮤즈 터치 플랫은 국내 미용실에서 사용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며, 글램뮤즈 컬링 아이롱은 다양한 웨이브 헤어 스타일링을 위한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언일전자는 두 제품을 중심으로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통은 세키도가 담당한다. 세키도는 일본에서 뷰티 브랜드 유통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메디테라피(MEDITHERAPHY)와 메디필 등 국내 K-뷰티 브랜드의 일본 총판을 맡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단위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야마다뎅키와 빅카메라 등 일본 주요 가전 양판점, 돈키호테 등 버티컬 스토어 입점을 추진하고, 주요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헤어디바이스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언일전자는 일본 시장이 제품의 기술력과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기준이 높은 시장인 만큼, 글램팜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글램팜은 2008년 런칭한 프리미엄 헤어디바이스 브랜드다. 비타민C 함유 특허 세라믹 발열판, 틸팅 쿠션, 자동 슬립모드, 프리볼트 등 사용자 중심 기술을 집약한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전문성과 차별성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글램팜은 올해 중동 최대 뷰티 플랫폼 부티카(Boutiqaat)와 계약을 체결해 GCC 6개국 진출을 추진했으며, 이번 일본 총판 계약을 계기로 해외 유통망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