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배성은, 솔라고 점프투어 11차전 정상 '생애 첫 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7-29 16:43:55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배성은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점프투어(3부 투어)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배성은은 30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솔라고 점프투어 11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 마지막 날 2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6개에 더블보기와 보기 한 개씩을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배성은이 KLPGA 주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성은은 “우승할 줄 몰랐는데 우승해서 더욱 기쁘다. 골프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우승했는데, 아직도 그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고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퍼트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그동안 퍼트 연습을 많이 했는데, 노력했던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배성은은 “중거리 퍼트와 라인을 읽는 능력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그 이후에 정규투어에서 통산 10승까지 달성하면서 우승을 많이 하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고 각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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