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이율린 "우승 댄스 세리머니? 팬 분들이 원하시는 걸로 준비해 볼께요"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3-25 16:40:59
[SWTV 임재훈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인상적인 데뷔 첫 우승을 신고했던 이율린(두산건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두 번째 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율린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시즌 개막 행사인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석했다.
이율린은 지난해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5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박지영(한국토지신탁)을 꺾고 투어 데뷔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첫 우승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시즌에 대비한 준비 상황에 대해 이율린은 "동계 훈련을 베트남이랑 태국으로 거의 두 달 조금 넘게 좀 길게 다녀왔다. 필드 감각이나 코스에서의 플레이 발전을 위주로 연습을 했는데 나름 만족스러운 전지 훈련이었던 것 같다."고 전지 훈련 성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율린은 지난해 다양한 댄스 챌린지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해 골프 외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하게 되면 어떤 댄스 세리머니를 펼칠 것인지 묻자 이율린은 "가능하다면 팬 분들이 원하시는 것으로 준비를 해 보겠다"며 웃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율린을 포함해 올해 KLPGA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 12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으로 KLPGA 홍보모델에 발탁된 이율린은 "루키 때부터 꿈꾸던 자리라 영광스럽다."며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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