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발권번호만 찍고 취소한 20대 검거
마감시간 헛점 노려 '발권취소'수법으로 당첨금 노려
김영욱
happy131004@naver.com | 2021-05-20 16:35:35
스포츠토토 발권 마감시간 직전에 발권했다가 취소하고 도망가는 수법으로 당첨금을 노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편의점에서 스포츠토토 발권이 마감되기 직전 투표권 발권을 요청한 뒤 결제를 하지 않고 휴대전화로 투표권 사진을 찍었다. 그는 마감시간이 지나자 돌연 발권 취소를 요구하고 도주했다.
도주했던 A씨는 31만원짜리가 당첨되자 다시 편의점을 찾았다. 발권번호만 알면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렸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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