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코트 복귀 임박...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20일 인삼공사전 맞춰 준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0-02-16 16:34:58

▲이재영(사진: 스포츠W)
 
흥국생명 에이스 이재영의 코트 복귀가 임박했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16일 한국도로공사전을 앞두고 "이재영이 재활 훈련을 잘 소화하고 있다. 일단 인삼공사전에 맞춰 준비할 것"이라며 "경기 감각에 대한 걱정은 있지만, 몸 상태는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이 언급한 한국도로공사전은 오는 20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홈 경기. 
 
이재영은 그동안 허리, 발목, 무릎 부위에 크고 작은 부상을 안고 선수생활을 이어왔는데 최근 국가대표팀에 차출, 2020 도쿄올림픽 예선을 치르면서 몸 상태가 악화됐다.

결국 이재영은 지난 달 18일 한국도로공사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부상으로 코트에 나설 수 없게 됐다. 그리고 이재영의 공백 속에 흥국생명은 지난 13일 GS칼텍스전 패배로 7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박미희 감독은 "연패에 빠지긴 했지만, (박현주, 김다은 등) 젊은 선수들이 출전 기회를 얻었다."며 "순위 경쟁이 치열할 때 젊은 선수들이 출전 기회를 얻기 어려운 데 우리 구단의 미래인 어린 선수들이 경험을 쌓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다"고 밝혔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