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니 감독의 첫 음악 영화…오스카 주제가상 ‘원스’ 11월 18일 극장 재개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10-20 16:23:47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올해로 19주년을 맞은 영화 ‘원스’가 오는 11월18일 CGV에서 재개봉한다.
‘원스’는 지나간 사랑에 아파하는 ‘그’(글렌 핸사드)와 ‘그녀’(마르게타 이글로바)가, 서로의 음악을 통해 교감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음악 로맨스 영화다. ‘싱 어게인’,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 등을 선보인 존 카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작품은 2007년 국내 개봉 당시 단 10여 개의 상영관에서만 상영되었음에도 입소문을 통해 22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국내 다양성 영화 중 최초로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돌파한 사례다.
특히 제80회 아카데미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하기도 한 메인 OST ‘Falling Slowly’는 개봉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으며, 수많은 방송 매체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그’와 ‘그녀’가 더블린의 길거리를 함께 거닐며, 눈빛으로 교감하는 순간의 모습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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