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 회장,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승지원’ 회동

오한길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1-13 16:22:58


[SWTV 오한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만난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칼레니우스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승지원에서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 이재용 삼성 회장. [사진=연합뉴스]
 
이 자리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크리스천 소봇카 하만 최고경영자(CEO)가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승지원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지난 1987년 고 이병철 창업회장의 거처를 물려받아 집무실 겸 영빈관으로 활용한 곳으로, 현재 이 회장이 국내외 주요 인사와 만날 때 사용되고 있다.
 
이 회장은 그간 전장사업 육성에 주력해 온 만큼 이번 회동에서 주요 계열사들의 차량용 부품 공급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삼성과 벤츠는 현재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디지털 키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
 
하만은 벤츠의 럭셔리 전기차 EQS에 적용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고, 카 오디오에서도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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