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로보틱스, 57억원 규모 Pre-A 투자 유치…국내외 최고 수준 VC 참여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4-12-17 16:16:54
[SWTV 이지한 기자] 고레로보틱스는 57억원의 Pre-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된 이번 라운드는 국내외 최고 수준 VC인 SBVA와 IBK기업은행, Primer Sazze, 김기사랩이 참여했다.
포스코 그룹의 사내벤처로 시작한 고레로보틱스는 자율주행 건설로봇을 개발하고 있는 테크기반 스타트업이다.
건설현장의 공사기간 단축, 원가절감을 위해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자재를 야간에 운반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척박한 건설현장에서 건축도면 기반의 자율주행 능력을 핵심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본 기업은 ‘초격차 1000+’, ‘딥테크 TIPS’, ‘글로벌 TIPS’ 등 국내 3대 정부 지원사업을 석권하여 3년간 27억원의 정부지원을 확보하고, 최근 진행된 도전! K-스타트업, K-디지털그랜드 등 대형 공모전에서 연속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
또 지난 10월 인천송도 건설현장에서 주요 투자자 및 건설사, 국토부 스마트건설얼라이언스를 대상으로 공개 필드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건설사와 시범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해 국내 건설사 해외수주 1위 국가인 미국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트럼프 당선 이후 이민자 정책으로 인해 미국내 건설근로자의 인력난이 더욱더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타계하기 위한 로봇자동화/무인화 솔루션을 건설사에게 제공한다는 것.
이에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신축공사 현장을 3대 건설프로젝트로 정의하고, 국내 반도체, 이차전지 제조사 등을 대상으로 공개 PoC 및 사업설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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