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스캔,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와 제휴…기업 임직원 대상 ‘부동산 안전도 리포트’ 제공
부동산 거래 리스크 줄여 업무 집중도 높이는 HR 복지 솔루션으로 주목
스파크플러스 입주사 임직원 대상 ‘부동산 안전도 리포트’ 제공
서울시, 신한은행 등 공공·금융권 도입 이어 민간 기업대상 B2B 제휴 확대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3-24 16:12:14
[SWTV 이지한 기자] 한국부동산데이터연구소의 부동산 리스크 분석 서비스 ‘내집스캔’이 공유오피스 브랜드 ‘스파크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기업 임직원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부동산 안전도 리포트’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내집스캔은 개인 이용자를 넘어 기업 대상 B2B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근 기업 HR 담당자들 사이에서는 임직원의 실생활과 밀접한 리스크를 줄여주는 복지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세사기 등 부동산 관련 피해 사례가 늘면서,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는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다.
내집스캔의 ‘부동산 안전도 리포트’는 주소 입력만으로 등기부등본 분석, 국내 최초 임대인의 부동산 자산 추정 정보, 권리 관계 등 거래 위험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독자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이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정보를 제공하며, 거래 과정에서의 불안 요소를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부동산 리스크 관리 서비스는 이미 공공기관과 금융권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내집스캔은 서울시 전세사기 위험 분석 사업에 활용된 바 있으며, 신한은행 등 금융권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 신뢰도를 확보해왔다. 최근에는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임직원 복지 차원의 제휴 문의도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부동산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임직원의 주거 안정이 기업의 생산성과도 연결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B2B 도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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