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우빈, 뮤지컬 '카페인' 주역 캐스팅…8월 20일 개막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7-20 16:11:45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멤버 우빈이 뮤지컬 주역에 발탁됐다.
20일 우빈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빈은 오는 8월 20일 대학로 더 굿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카페인’의 남자 주인공 '지민' 역에 캐스팅,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뮤지컬 '카페인'은 2008년 초연 이후 대학로를 대표하는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로 불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 '세진'과 와인을 따르는 소믈리에 '지민'이 하나의 카페 공간을 낮과 밤으로 나누어 사용하며 그려지는 연애담을 그렸다.
두 명의 배우가 무대를 이끌어가는 2인극인 만큼 배우들의 연기와 가창력이 중요한 작품이다.
우빈은 '지민' 역을 통해 섬세한 감정선과 인물의 심리 변화를 면밀하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보사노바, 재즈,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넘버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할 예정이다.
우빈은 크래비티의 메인 보컬로 감미로운 음색이 바탕이 된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다방면의 음악 작업에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보여왔다.
지난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뮤지컬 배우에 첫 도전한 그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
우빈은 소속사를 통해 "또 다시 뮤지컬에 도전하게 되어 설레고, 저번 '로미오와 줄리엣'에서의 경험을 통해 얻은 좋은 점만 모아서 이번 작품에서 더 나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러비티(공식 팬클럽명)가 응원해 주는 만큼 이번 공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빈이 출연하는 뮤지컬 '카페인'은 오는 8월 20일부터 대학로 더 굿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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