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소녀와 함께 찾아가는 내 삶의 2막…‘파리, 밤의 여행자들’ 12월 개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10-20 16:02:20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파리, 밤의 여행자들’이 오는 12월 개봉한다.

‘파리, 밤의 여행자들’은 이혼 후 새 출발을 꿈꾸는 ‘엘리자베트’가 라디오 사연을 통해 만난 떠돌이 소녀 ‘탈룰라’와 특별한 동거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프렌치 드라마. 뜻밖의 변화를 마주한 ‘엘리자베트’가 거리를 떠돌던 ‘탈룰라’와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써 내려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파리, 밤의 여행자들’이 오는 12월 개봉한다. (사진=영화사 진진)
 
전작 ‘쁘띠 아만다’, ‘디스 썸머 필링’ 등으로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로카르노영화제 등에 초청된 미카엘 허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일상에서 마주하는 상실로부터 회복해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는 80년대의 빈티지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비주얼과 사운드트랙으로 그 시절의 낭만을 스크린 위에 구현한다. 
 
특히 제62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샤를로뜨 갱스부르가 ‘엘리자베트’ 역을 맡아 예상치 못한 이별 앞에서 느끼는 슬픔부터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설렘 등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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