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정재일 신작 ‘인페르노’ 세계 초연…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 지휘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09-19 16:01:14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서울시향과 정재일이 호흡을 맞춘 신작이 최초 공개된다.
‘2025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과 박재홍’이 오는 25~26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Inferno’는 이탈로 칼비노의 소설 ‘보이지 않는 도시들’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정재일은 소설의 마지막 문장을 인용해 인간이 만들어가는 ‘지옥’의 풍경을 음악으로 형상화했다.
이어 박재홍과 서울시향이 라흐마니노프 작품 협연을 이어간다. 2022년 텅취 촹 지휘로 서울시향과 협주곡 3번을, 2023년 마르쿠스 슈텐츠 지휘로 협주곡 2번을 연주한 데 이어 이번에는 얍 판 츠베덴과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펼친다.
피날레는 브람스 교향곡 1번으로 장식한다. 브람스가 20여 년에 걸쳐 완성한 그의 첫 교향곡으로, 고전주의 형식 위에 낭만주의 시대의 감성이 흐르는 작품이다.
한편 ‘2025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과 박재홍’은 서울시향 누리집과 콜센터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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