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내달 7일 ‘과학의 원리’ 기념우표 48만장 발행
이정우 기자
foxljw@hanmail.net | 2025-10-29 15:58:23
[SWTV 이정우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1월7일 ‘과학의 원리’ 기념우표 48만장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념우표는 자석의 움직임으로 전기의 시대를 연 ‘패러데이 법칙’과 움직임의 세계를 해석한 ‘도플러 효과’를 디자인에 적용한 2종이다.
▲ 우정사업본부가 내달 7일 발행하는 ‘과학의 원리 기념우표’. [사진=우정사업본부]
‘패러데이 법칙’은 영국의 과학자 마이클 패러데이가 발견한 것으로, 인류의 문명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법칙은 코일을 통과하는 자기장이 변하면 코일에 전류가 흐르는 현상으로 발전소의 터빈이 거대한 자석을 회전시켜 전기를 만드는 원리로, 현대의 전동기나 변압기의 작동방식, 스마트폰의 무선충전 방식, 교통카드 결제 방식 등이 이 법칙을 응용한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이 원리를 통해 별의 움직임을 읽어내 우주의 팽창을 증명하고, 기상 레이더의 비구름 이동 예측과 과속차량 단속카메라, 투수의 구속 측정 등에 사용된다.
한편 이번 ‘과학의 원리 기념우표’는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